지난 7월 20일 사법 통역사 시험 16명 응시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법통역 자격증과정 프로그램에서 ‘사법통역사 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영숙)의 사법통역 자격증과정 프로그램에서 ‘사법통역사 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 동구 다문화가족 사회적응 및 조기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들에 사법통역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자아실현과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자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20일 한국자격교육협회에서 실시하는 ‘사법통역사’ 시험에 1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합격자들이 양질의 통역을 제공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통역사 자조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동구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2-232-3357)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애 기자  

출처 http://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56019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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